열기
열기

본문 영역

응급의료체계

응급의료체계의 역사적 배경

응급의료체계는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는 전장에서 효과적인 현장처치와 후송을 위한 노력으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폴레옹의 의무참모인 Larry와 Percy가 부상병의 응급처치를 위해서 전장에 의무병과 구급마차를 투입한 이래 월남전에서의 헬기나 제트항공기를 이용한 부상자후송에
이르기까지 응급의료체계는 조직과 인력, 장비, 운용에 있어서 꾸준히 발전해왔다.

나폴레옹 전쟁
Larry와 Percy
크리미안 전쟁
Florence Nitingale
미국남북 전쟁
Napoleon's Surgeon의
개념도입
제1차 세계대전
골절고정술 도입
스페인 전쟁
현장에서의 수혈
제2차 세계대전
현장 쇼크처치, 항공이송
한국 전쟁
신상의 생리,
헬기를 이용한 환자후송
베트남 전쟁
ARDS 기전, 제트
항공기에 의한 환자이송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흐름

1960년대 이후 국가적 지원으로 응급환자를 위한 별도의 조직을 운영한 미국이나 유럽국가들 보다 20여년 늦은 1980년대에 비로소 공공의 개념으로 응급환자 후송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1990년대에 다양한 인재를 겪으면서 효율적인 응급의료수행을 위한 조직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1994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의 공포는 우리나라
현대 응급의료체계구축의 시발점이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선진국과 비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2002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2000
08.
응급의료정보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 구축
07.
환자이송업무 소방에서 전담
응급환자정보센터를 응급의료정보센터로
개칭하고 대한적십자사에서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관, 국립의료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지정
1997
01.
응급환자정보센터 접수 전용번호 변경
(129 → 1339)
1996
02.
제1회 응급의학전문의 자격시험 시행
51명의 전문의 배출
1995
11.
제1회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시행
1급 347명, 2급 363명 배출
01.01.
전문대학에 1급 응급구조사 양성을 위한
응급구조과 개설
1994
12.31.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시행
응급의학 전문과목으로 인정
01.07.
급의료에 관한 법률(대통령령 제14496호)
제정
1993
06.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법률 제4730호) 공포
1991
07.
응급의료관리운영규칙(보사부령) 공포
  • 정보-통신망 구축 : 전국 11개
    응급환자정보센터(129)를 설치운영하고 60개의 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여 무선 통신망 구축
  • 응급의료지정병원 선정
  • 응급구조사 양성 및 구급차량의 기준 마련
1989
대한응급의학회 창립
응급의학과 개설 및 전공의 수련시작
전국민의료보험 실시
1982
대한응급의학회 창립
응급의학과 개설 및 전공의 수련시작
전국민의료보험 실시
1979
대한의학협회 주관으로 야간구급환자 신고센터 운영
1978
의료보험제도 실시
1993~1995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대형사고로 응급의료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포역 열차전복(93), 목포행 항공기추락(93), 여객선 침몰(서해훼리호,93), 성수대교붕괴(94), 충주호 유람선 화재(94), 아현동가스폭발(94), 대구 지하철 가스 폭발(95), 삼풍백화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95)

상단으로

Footer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