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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질환 응급 증상

중요질환 응급증상일 때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천식

천식은 특정한 자극원(꽃가루, 담배 연기, 찬 공기, 공해 물질 등등)에 노출 시 기도가 염증이 유발되어 기도 내의 공기 흐름을 막아 호흡 곤란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반복적이며 평생 지속하기도 한다. 대부분 천천히 증세가 진행하여 약물을 조기에 투여하면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증세를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약물 투입 방법으로 흡입기가 있으며, 이는 매우 효과적이다.

천식의 증세

경증 및 중등도 천식 발작인 경우의 증상
  • 평상시 보다 호흡이 빠르고 힘듬
  • 숨을 내쉬기가 힘듬 : 숨을 쉬는데 쌕쌕거리는 소리가 남
  • 가슴이 답답함
  • 마른 기침이 많음. 특히 저녁에 심함
  • 맥박이 빨라짐
  • 피부가 창백해짐
  • 불안해함
  • 열이 나거나 토할 수 있음
  • 의식이 약간 떨어지며 집중이 힘듬
중증의 천식 발작인 경우의 증상
  • 천식약을 사용함에도 반응이 없거나, 4시간 이내에 다시 약이 필요해지는 경우
  • 피부에 검푸른 색이 생겨날 때 (혈액 내 산소가 부족한 증거)
  • 분당 120회 이상의 빈맥
  • 숨쉬기가 점점 힘들어지며 숨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공기가 소리를 낼 수 있을 만큼 움직이지 않기 때문임)
  • 기침할 수 없음
  • 의식소실

경증 및 중등도 천식 발작 응급처치

환자의 기도유지 상태, 호흡, 맥박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시 기본 인명 구조술을 시행한다.

환자를 편안한 곳에 앉게 하고 몸을 조일 수 있는 물건(반지 등)을 제거한다.
(천식 환자는 대부분 의사에게 천식 발작이 올 경우에 어떻게 하라는 행동지침을 들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행동지침에 대해 환자에게 묻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게 본인의 천식약에 대해 물어 보고, 환자의 기관지 확장 흡입기를 4번까지 흡입시킨 후 1분 간격으로 흡입해 총 8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만약 약을 흡입함에도 증세의 차도가 없으면, 119 구급대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 의사의 처방이 아닌 다른 약제를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 만약 환자가 첫 번째 천식 발작인 경우 사용할 약물이 없으므로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는 환자가 최대한 안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불안하면 천식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 119 구급대가 도착하면 환자가 사용한 약을 의사가 알 수 있도록 전달하거나 알려준다.
  • 환자가 무엇에 의해 천식이 유발됐는지 확인하도록 노력한다. 다음 번 천식 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중증의 천식 발작 응급처치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다.

환자에게 의사가 처방한 에피네프린 약이 있으면 주사한다.
(환자에게 천식 발작 시 행동지침에 대해 물어보고 대답한 대로 시행한다.)

환자에게 본인의 천식약에 대해 물어 보고 환자의 기관지 확장 흡입기를 4번까지 흡입시킨 후 1분 간격으로 흡입해 총 8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주의사항
  • 의사의 처방이 아닌 다른 약제를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는 환자가 최대한 안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가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불안하면 천식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이다.
  • 119 구급대가 도착하면 환자가 사용한 약을 의사가 알 수 있도록 전달하거나 알려준다.
  • 환자가 무엇에 의해 천식이 유발됐는지 확인하도록 노력한다. 다음 번 천식 예방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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