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질환 응급증상일 때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천식은 특정한 자극원(꽃가루, 담배 연기, 찬 공기, 공해 물질 등등)에 노출 시 기도가 염증이 유발되어 기도 내의 공기 흐름을 막아 호흡 곤란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반복적이며 평생 지속하기도 한다. 대부분 천천히 증세가 진행하여 약물을 조기에 투여하면 질환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증세를 없앨 수 있다. 이러한 약물 투입 방법으로 흡입기가 있으며, 이는 매우 효과적이다.
환자의 기도유지 상태, 호흡, 맥박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필요시 기본 인명 구조술을 시행한다.
환자를 편안한 곳에 앉게 하고 몸을 조일 수 있는 물건(반지 등)을 제거한다.
(천식 환자는 대부분 의사에게 천식 발작이 올 경우에 어떻게 하라는 행동지침을 들어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행동지침에 대해 환자에게 묻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환자에게 본인의 천식약에 대해 물어 보고, 환자의 기관지 확장 흡입기를 4번까지 흡입시킨 후 1분 간격으로 흡입해 총 8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만약 약을 흡입함에도 증세의 차도가 없으면, 119 구급대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여야 한다.
신속하게 119에 신고한다.
환자에게 의사가 처방한 에피네프린 약이 있으면 주사한다.
(환자에게 천식 발작 시 행동지침에 대해 물어보고 대답한 대로 시행한다.)
환자에게 본인의 천식약에 대해 물어 보고 환자의 기관지 확장 흡입기를 4번까지 흡입시킨 후 1분 간격으로 흡입해 총 8회까지 흡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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