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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질환 응급 증상

중요질환 응급증상일 때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뇌졸중

뇌에 분포하는 동맥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혹은 터지면서 유발되는 질환이다.
이러한 뇌졸중은 혈전으로 막혀 피가 통하지 않는 뇌경색(한국 : 70%, 미국 : 90%)과 혈관이 터져 뇌조직에 산소 공급이 되지 않는 뇌출혈(한국 : 30%, 미국 : 10%)로 나뉜다. 산소 공급이 되지 않으면 뇌세포는 기능이 정지되고 수 분내에 세포가 파괴된다. 이런 세포파괴가 일어나는 경우 그 기능은 영구적으로 남게 된다. 그러나 뇌졸중을 빨리 인지하고 적절한 치료(뇌졸중 발생 이후 3 ~ 6시간 이내)를 시행하면 뇌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조절할 수 있는 위험인자

  • 고혈압
  • 흡연
  • 감염질환 및 염증성 질환
  • 당뇨병
  • 고 호모시스틴혈증
  • 이상 지혈증(저밀도지방단백질)
  • 일과성 허혈발작
  • 심장질환
  • 신체활동의 부족
  • 무증상 경동맥 협착
  • 비만

뇌졸중 응급처치

환자 발견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며, 쇼크상태가 아닌 한 머리를 약간 눕혀서 눕힌 후, 머리 주위, 가슴과 배 등의 옷을 느슨하게 숨쉬기 편하게 해주고, 몸을 담요로 덮어 감싸준다.

토사물에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입이나 코로 나오는 침이나 구토물 등을 닦아내며, 환자에게 먹을 것이나 마실 것을 주지않으며, 병원으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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