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방법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다. 본인 또는 다른 누군가가 구조대원에게 연락을 하여야 한다.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섣불리 물에 뛰어들지 않아야 한다. 먼저 가능한 다른 방법을 찾는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다.
물에 뜨는 물체를 던진다.
막대나 로프를 이용하여 끌어당긴다.
거리가 멀다면 보트를 이용한다.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되어 있지 않다면 신고한다. 가장 먼저 할 것은 인공호흡이다. 물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았더라도 얕은 곳까지 도착하면 곧바로 실시해야 한다.
사고자의 사망을 막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처치 중의 하나이다.
* 물을 빼기 위하여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한다. 이유는 사고자의 대부분은 물을 많이 흡인하지 않으며 흡인한 물은 신속히 폐를 통해 흡수되므로 물을 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사고자의 위 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다. 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 가능성이 작아진다. 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요령과 동일하다. 만약을 위해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심폐소생술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기 바란다.
신속하게 환자를 안전한곳에 대피 시키고 119에 신고한다.
환자를 딱딱하고 평평한 곳에 반듯하게 눕힌다. 이때 머리, 목, 몸을 동시에 눕힌다.
의식이 없으면 한 손으로 이마를 짚고, 다른 손의 손가락 끝으로 턱을 들어 올려 기도를 열고, 10초 동안 호흡을 확인한다.
호흡이 있는 환자는 옆으로 눕히고, 호흡이 없는 환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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