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나 신체의 일부(손가락, 발가락)가 완전 또는 불완전하게 절단된 경우 수술로 재결합이 가능하다. 따라서 환자를 가능한 한 빨리 병원으로 후송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조요청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서 치료가 가능한 특수시설로 후송하여야 한다.
상처는 그 손상기전과 모양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즉시 119에 신고하고, 상처를 직접 압박하거나 높이 들어 올려서 지혈시킨다.
(구조요청시 반드시 절단 환자임을 밝힌다.)
깨끗하고 단단한 거즈와 붕대로 절단부위를 감싸주면서 환자의 쇼크를 방지해 준다.
절단부위를 생리식염수로 씻어 깨끗한 거즈로 감싼다.
거즈로 감싼 후 다시 큰 타월로 싼 후 밀봉하여 얼음과 물 1:1의 비율로 섞은 용기에 봉지를 담아 냉장 상태를 유지한다.
환자와 함께 접합 가능한 전문 병원으로 재빨리 이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