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 이물질은 시간이 지연되면 식도 천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제거되어야 한다. 식도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내시경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응급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으로 가야 한다. 어린이의 응급 내시경이 가능한 병원은 제한되어 있으므로 병원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노인의 경우, 통상적으로 먹은 음식이 식도에 걸린다면 식도 질환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삼킨 이물질
삼킨 이물질이 식도에 걸리지 않고 위장까지 도달한 경우에, 대부분의 이물질들은 큰 문제를 유발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된다. 상당히 날카로운 바늘이나 면도날도 문제없이 빠져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독성을 띄지 않는 이물질은 특별히 제거하려고 시도하지 않고 대변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대변으로 배출되기를 기다리는 중에 복통이 발생하거나 기타 소화기 증상이 발생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추가 검진이 필요하다. 만 72시간이 지나도록 배출이 안 될 때에도 검진이 필요하다.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이물질은 최대한 신속히 제거되어야 한다. 수은 전지와 같은 것도 위산이나 소화액에 부식되어 내부 물질이 유출될 수 있으므로 위장에 있을 때 내시경으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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