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CIANS
(아이 울음소리)
(전화벨소리)
A : 여보세요?
B : 여보세요?
A : 여보 우리 애기가 많이 아픈 것 같아..
B : 어?? 어디가?
A : 기침이 더 심해져서 자꾸 울고 보채네. 지금 소아과 다 닫았을텐데.. 어떡하지.
B : 응급실 밖에 없잖아.. 일단 지금 갈테니까 응급실 같이 가보자.
늦은 밤 자녀가 아파 응급실을 이용해 보셨던 부모님들께 여쭈었습니다. 응급실을 찾으셨을 때 어떠셨나요...?
(화면전환)
큰 병원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저희가 이제 119를 불러서..
아시다시피 응급실에 사람이 정말 많은거에요(그 날 따라) 기다리는데 애기는 계속 울고 있지..
"지금 대기 인원이 많다..기다려라" 정말 답답한거에요.
그 때는 정말 대기 시간일 일 분이 한 시간 같고...
기본적인 검사를 해야 한다면서 여러 검사를 시작하는거에요.
가격도 비싸고.. 큰 병원을 가면 요구하는게 많기는 해요 아무래도 영유아니까...응급실은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보통 소아과가 늦게까지 (진료) 했으면 어땠을까..
밤에 아이가 아플 때 응급실 밖에 갈 곳이 없어 많이 불편하셨나요? 그렇다면 혹시 달빛 어린이 병원 들어 보셨나요?
아니요.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그게 뭐에요?
달빛 어린이 병원
어두운 밤 우리 아이가 아픕니다.
결국 찾게된 곳 응급실
빨리 좀 봐주세요 선생님..
기다리셔야 합니다. 대기 환자가 많아서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만 가고..
특별한 이상 없구요. 아기 괜찮습니다. 수납하시고 귀가하시면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예상은 했지만 어딘가 아쉬운 진료에 부담스러운 병원비까지
하... 밤에도 문 여는 소아과 어디 없나...
이리하여 공휴일, 평일야간, 소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응급실 外 병원!
만족도 조사, 설문조사 더욱 개선 확대 해나갈 예정입니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달빛어린이병원은 어딘지... 진료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E.GEN 다운받아 확인해보세요.
캄캄한 밤
아이들의 달빛이 되어줄
달빛 어린이 병원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 E.DI.CIANS 임예나, 공예원, 이지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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